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라디오스타' 지석진, 방탄소년단(BTS) 진과 메시지 주고받는 사이?…유재석 '빅 시크릿' 폭로까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출처=MBC '라디오스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라디오스타' 지석진이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과 '유느님' 유재석의 비밀을 모두 폭로한다.

20일 방영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라디오 DJ 4인방 지석진, 김제동, 양요섭, 정승환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DJ 4인방은 쉴 틈 없는 오디오와 풍성한 개인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지석진은 방탄소년단 진, 유재석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지석진은 초반 유재석 얘기가 나오자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말을 아꼈다. 하지만 MC들의 질문 공세에 결국 낚여 "나만큼 알아?"라고 발끈한 뒤 유재석의 '빅 시크릿'을 털어놓는다. 지석진은 "최초 공개야?"라며 놀라는 동시에 시크릿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모습도 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또 지석진은 방탄소년단의 진과 휴대전화 메신저로 주고받은 대화 내용도 탈탈 털릴 예정이다.

지석진은 "제2의 신혼을 맞이했다"라며 결혼생활 베테랑의 모습을 보였다. 스스로 체득한 반성문과 각서의 차이점, 팁 등을 공개하며 결혼생활 노하우를 밝힌다.

김제동, 양요섭, 정승환의 에피소드 역시 안방에 큰 웃음을 선사한다. MBC '라디오스타'는 20일 오후 11시 10분 전파를 탄다.

[이투데이/김진희 기자(jh6945@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