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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라면X김치 조합에 반해…"염분에 염분을 더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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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박서준이 박민영이 끓여준 라면을 맛있게 먹었다. 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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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이 박민영이 끓여준 라면에 반했다.

20일 방송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김미소(박민영)의 집에서 라면을 먹는 이영준(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준은 김미소가 끓여준 라면에 “나 원래 이런 화학첨가물 덩어리는 안 먹는 주의지만 김비서 정성을 생각해서 먹어주지”라며 라면을 먹기 시작했다.

김미소는 “이렇게 먹으면 더 맛있어요”라며 이영준이 먹는 라면에 김치를 올려줬다.

이영준은 “염분에 염분을 더하다니 이게 영양학적으로 말이 되나”라더니 라면을 흡입했고, 김미소는 흐뭇하게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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