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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양용은, 한국오픈서 장이근과 신구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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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아들' 양용은(46)과 '신세대 스타' 장이근(25·신한금융그룹)이 신구 대결을 펼친다. 코오롱 제61회 한국오픈(총상금 12억원) 1, 2라운드에서다. 대한골프협회(KGA)가 20일 발표한 대회 조편성표에 따르면 양용은은 지난해 우승자 장이근, 2014년 대회 우승자 김승혁(31)과 함께 21일 11시41분 1번홀(파4)에서 출발한다. 양용은은 2006년과 2010년 우승자다.

지난주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시즌 2승을 달성한 박상현(35·동아제약)은 이 대회에서 2승(2008년, 2009년)을 거둔 배상문(32),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케빈 나(35)와 한 조로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21일 오전 7시25분에 10번홀(파4)에서 한 조로 출발하는 허인회(31·스릭슨), 김태훈(33), 국가대표 정찬민(19)은 화려한 장타쇼를 펼친다.

golf@fnnews.com 정대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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