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앞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것으로 비쳐진 데헤아(왼쪽)와 호날두. 오른쪽 사진은 페널티킥을 성공하고 '턱 세리머니'를 하는 호날두의 모습 [EPA=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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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이런 세리머니를 한 이유에 대한 분석이 유튜브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유튜브 축구채널 ‘Soccer.F.Y Factory’는 16일 소개한 영상을 통해 이 경기에서 나온 스페인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2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행동에 주목했다.
유튜브 축구 채널 ‘Soccer.F.Y Factory’는 데헤아가 디딤발 놓는 자리의 잔디를 밟아 호날두가 미끄러지도록 유도했다고 분석했다. [사진 유튜브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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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턱 세리머니'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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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욱 기자 isotop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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