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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입 굳게 다문 신태용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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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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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뉴스1) 오대일 기자 = 2018 러시아월드컵 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베이스캠프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선수들의 회복 훈련을 지켜보며 생각에 잠겨 있다. 스웨덴전에서 0대1로 석패한 신태용호는 오는 23일 로스토프온돈에서 멕시코와 2차전을 치른다. 2018.6.19/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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