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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포인트1분]'톡투유2' 유재명X김제동, 뜻밖의 동갑내기 친구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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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유재명과 김제동은 동갑내기였다.

19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김제동의 톡투유2 행복한가요 그대’에서는 사회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가 그려졌다.

게스트 유재명은 “제가 부산대 92학번인데요”라고 밝혔고, 빠른년생인 김제동은 “저희 둘이 고등학교 때는 같이 다녔다는 거죠”라며 동갑내기임을 밝혔다.

이어 유재명은 “3월 달에 동아리 모집을 하잖아요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연극 리허설 중이었던 거에요. 그걸 보다가 제가 터져버렸어요 설명할 수 없는 감정 같은 것들이 터져서 가슴에 콱 박혔어요. 학교 다니는 내내 여기서 살았어요”라며 촬영 장소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제동의 톡투유 2 행복한가요 그대’는 사람들의 궁극적인 '행복'에 초점을 맞춰 개인의 고백, 사회의 고발, 세대 간 대화, 인간관계와 소통, 성취와 만족, 그리고 사소한 행복(소확행)과 미투라고 외치는 낮은 목소리의 공감을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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