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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H조 조별예선 1차전에 나서는 콜롬비아와 일본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콜롬비아는 팔카오를, 일본은 카가와 신지를 출격시킨다.
콜롬비아와 일본은 19일 오후 9시(한국시간) 사란스크의 모르도비야 아레나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H조 조별예선 1차전을 갖는다.
콜롬비아는 4-2-3-1 포메이션을 준비했다. 최전방엔 ▲라다멜 팔카오가 선다. 2선은 ▲호세 이지케르도 ▲후안 퀸테로 ▲후안 콰드라도가 책임진다. 그 뒤엔 ▲카를로스 산체스 ▲제퍼슨 레르마가 선다. 포백은 ▲요한 모히카 ▲오스카 무리요 ▲다빈손 산체스 ▲산티아고 아리아스다. 골키퍼 장갑은 다비드 오스피나가 낀다.
일본도 4-2-3-1 포메이션이다. 최전방은 ▲오사코 유야가 선다. 2선은 ▲이누이 다카시 ▲가가와 신지 ▲하라구치 겐키가 맡는다. 그 뒤엔 ▲시바사키 가쿠 ▲하세베 마코토가 선다. 포백은 ▲나가토모 유토 ▲쇼지 겐 ▲요시다 마야로 ▲사카이 히로키로다. 골키퍼는 ▲가와시마 에이지.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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