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 2TV 인형의집 © News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인형의 집' 유서진이 한상진을 납치했다.
19일 방송한 KBS 2TV 일일 드라마 '인형의 집'에서 장명환(한상진)을 납치한 김효정(유서진)은 "날 배신한 널 벌 주는 거야. 날 죽게 던저주고 갔을 때 그 앞에서 죽고 싶을 만큼 슬펐어. 더구나 내 목숨 바쳐 사랑한 남자가 날 사랑한 적 없다니"하면서 장명환의 뺨을 때렸다.
장명환은 "사랑한 적 없다는 말 진심 아니었다. 어쩔 수 없었다. 홍세연(박하나)이 널 죽이지 않을거라는 거 알고 있었다"라고 변명했다. 하지만 김효정은 "나 그날 맞아 죽을 뻔 했다"라고 화를 내며 장명환에게 약물을 주사하려고 했다.
europa@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