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 무슨 일?...까칠→놀람→행복 3단 표정 변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의 모습이 포착됐다. tvN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박민영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박민영의 3단 표정 변화가 포착됐다.

19일 공개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스틸 사진에서는 평상시 방긋 미소를 유지하는 비서 김미소의 변화무쌍한 표정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미소는 누군가를 향해 까칠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양팔을 교차하고 얼굴에서는 미소를 완벽히 지운 모습으로, 차도녀(차가운 도시 여자) 분위기를 물씬 자아낸다.

이어 깜짝 놀라 토끼 눈을 뜨고 입을 다물지 못하는 김미소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치 귓가에서 “헐”이라고 말하는 김미소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그런가 하면, 마지막 스틸 속 김미소는 양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환희에 찬 표정을 짓고 있다. 터져 나오는 기쁨을 온 몸으로 표현해 과연 김미소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조회수 5천만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해당 소설 기반의 웹툰 또한 누적조회수 2억뷰와 구독자 500만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