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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POP이슈]"함께 응원해요"..이종석→다니엘 린데만, 불붙은 월드컵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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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보영, 이종석, 정채연, 다니엘 린데만/ 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오늘(18일) 오후 9시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예선 대한민국 대 스웨덴의 경기를 앞두고 스타들이 본격적인 응원에 나섰다.

이날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DJ로 출격한 박보영은 "경기에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한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그녀는 이어 "어제 독일과 멕시코의 축구 경기를 봤다"며 "축구는 집에서 본다. 오늘도 집에서 볼 거다"는 계획을 말한 데 이어 "대~한민국"이라고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박보영 외에도 수많은 스타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후 9시부터 시작될 대한민국 대 스웨덴의 축구 경기에 힘을 다해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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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인스타/정채연 인스타


같은 날 이종석은 "KR"라는 글과 함께 힘을 상징하는 이모티콘을 함께 게재했다. 또한 빨간 의상을 입고 붉은 악마 캐릭터 이모티콘을 사용해 찍은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다이아의 정채연은 "오늘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vs 스웨덴 의 경기가 있는 날입니다! 오늘밤 9시 다함께 응원해용 대한민국 대표 선수님들 다치지말고 좋은 경기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대한민국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2018러시아월드컵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붉은 악마 의상을 입은 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독일 출신의 다니엘 린덴만은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ighting!!!"이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 사진을 게재했다. 독일과 한국이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같은 F조에 배정받았지만 오늘(18일) 한국과 스웨덴의 경기가 열리는 만큼 한국을 응원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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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 인스타/소녀주의보 인스타


개그맨 박휘순 역시 코믹 사진으로 웃음을 안기며 축구 국가대표 팀을 응원했다. 그는 이날 "우리 그때는 축제 였잖아요 모두가 하나되는 승패를 떠나서 우리 함께 응원해요 지고 이기는거 보다 더 중요한걸 잊고살고 있어요"라며 "누구보다도 타지에서 긴장하고 있을 태극전사들 응원할께요 시청앞 광장을 함께 가득 채웠던 1세대 붉은악마들 다시 거리로 나오세요 대~한~민~국 오~필~승~코~리~아"라는 글을 남기며 승패를 떠나 응원을 즐길 것을 조언했다.

복지돌 소녀주의보 역시 "끝까지 다치지 마시고 최선을 다해주셨으면 좋겠다"며 한국대표팀의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늘(18일) 오후 9시 러시아 니즈 노브고로드의 니즈니노브고로드 경기장에서 스웨덴을 상대로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1차전 경기를 치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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