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서은수, 김종국에 "나이가 중요한가요" 핑크빛 기류 /서은수, 런닝맨 서은수 김종국,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 '런닝맨' 김종국과 서은수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손담비, 서은수, 나인뮤지스 경리, 이국주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게임 장소로 이동하던 중 이광수와 전소민은 김종국과 서은수를 바라보며 "뭔가 꽁냥꽁냥하는 거 보는 거 좋아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김종국은 "뭐가 꽁냥꽁냥이냐. 나랑 나이 차가 몇인데"라며 손사래를 쳤다.
그러자 서은수는 "나이가 뭐가 중요하냐"며 과감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서은수는 1994년 3월생으로 현재 만 24세, 김종국은 1976년 4월생으로 만 42세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8살이다.
이에 김종국은 "너무 그러면 서은수가 불편할 수 있다. 나는 나이가 많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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