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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미운우리새끼’ 승리, 글로벌 인맥에 요트파티까지…박수홍 “내 동생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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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승리가 화려한 글로벌 인맥을 사랑한 가운데 박수홍이 감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승리와 박수홍이 나무보트부터 요트까지 발리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이날 박수홍은 자신을 발리로 초대한 승리에 고마운 마음으로 보트를 예약했다. 그러나 나무보트는 이동 중 고장이 났고, 특히 박수홍은 배멀미로 자리에 드러누웠다.

매일경제

‘미운우리새끼’ 승리X박수홍, 발리 여행 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캡처


그는 “과거에 여자친구랑 놀이공원 갔다가 팽이 놀이기구 한번 타고 다 토했다. 안정적인게 제일 좋다. 그래서 스캔들이 없다”라고 말했다.

열애설을 언급하며 그는 승리에 “너는 롤러코스터 아니냐”라고 말했고, 승리는 “한바퀴 돌때도 있다”라며 너스레 떨었다.

한편 이날 승리는 친구의 초대로 요트 파티에 박수홍과 함께 향했고, DJ로서 면모를 뽐냈다. 그러나 박수홍이 하얀 정장 바지에 검정색 줄무늬 팬티를 입어 승리를 경악케 했다. 이를 본 MC 신동엽이 “급할 때 차라리 벗는게 낫다”라고 해 폭소케 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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