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김태형 감독2018. 4. 22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
[대전=스포츠서울 최민지기자] 10연승을 달린 두산 김태형 감독이 선수들의 집중력을 칭찬했다.
두산은 16일 대전 한화전에서 8-3으로 승리하며 팀 최다 타이 기록인 10연승을 내달렸다. 투타 모두 흠 잡을 데 없었다. 선발 이용찬은 6이닝 3실점(2자책점)으로 마운드를 든든하게 지켰고 타자들은 찬스 때마다 집중력을 발휘해 차곡차곡 점수를 냈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이)용찬이가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다 해줬다. 타자들도 제때 제때 필요한 점수를 뽑아줬다”라며 “선수들 모두 계속해서 집중해주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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