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나혼자’ 성훈, 수박 화채 후폭풍…유산균 대란에 당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안태경 기자]성훈의 유산균 대란이 그려졌다.

15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유산균과 뜨거운 만남을 하는 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성훈은 이날 집 정리를 하다말고 수박에 요구르트를 타서 화채를 만들어 먹었다. 이날 여름 준비를 하느라 본격적으로 가구 배치를 바꾸고, 쌓아놓은 쓰레기를 버리기로 마음 먹어놓고도 성훈은 거듭 수박 화채에서 시선을 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결국 사고가 발생했다. 쓰레기를 버리러 다녀오던 성훈의 장에서 신호가 들어온 것. 성훈은 “안 돼”라고 다급하게 외치며 길가를 내달리기 시작했다. 화장실에 가서 장을 비우고 돌아온 성훈은 다시 수박으로 다가갔다.

무지개 회원들의 원성이 빗발치는 가운데, 성훈은 태연하게 먹방에 들어갔다. 그러나 다시 신호가 오자 “유산균 짱이네”라고 고함을 치며 화장실로 달려들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