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광주 SK전에 앞서 KIA 이범호(왼쪽)가 월간 MVP에 선정되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ㅣKIA 제공 |
[스포츠서울 최민지기자] KIA 내야수 이범호가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5월 월간 MVP에 선정돼 지난 14일 광주 SK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범호는 5월 한 달간 2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5(84타수 29안타) 6홈런 20타점 9득점으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윤길중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 원이다.
이범호는 시상금 중 50만 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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