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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할리웃POP]제이미 폭스, 성폭행 혐의 피소.."성기로 얼굴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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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제이미 폭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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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14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한 여성이 지난 2002년 제이미 폭스가 성기로 자신의 얼굴을 때렸다며 폭행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이 여성은 "제이미 폭스가 성행위를 강요했다"며 "이를 거부하자 자신의 얼굴을 성기로 때렸다"고 주장했다.

이 여성은 다음날 공황 발작으로 병원에 입원까지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제이미 폭스 측은 "터무니없는 거짓말"이라며 "무고죄로 고소할 것이다"고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제이미 폭스는 케이트 홈즈와 지난 3년간 비밀 연애를 해오고 있다. 수많은 보도와 증거 사진에도 공식적으로 교제를 인정한 적이 없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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