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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어게인TV] '주간 아이돌' 샤이니, 10년차 아이돌의 능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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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10주년을 맞이한 보이그룹 샤이니가 '주간 아이돌'에 출격했다.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새 앨범으로 돌아온 샤이니가 출연했다.

이날 '주간 아이돌' 제작진은 샤이니 데뷔 10주년을 맞아 케이크를 준비했다. 10주년 소감을 묻자 온유는 "훅 지난 거 같다. 딱 지나고 나니 축하해 줄 때 '우리가 벌써 10년이야?'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데뷔 초 바가지 머리 이야기가 나오자 태민은 "10년 전을 회상하면서 바가지로 머리를 다듬었다"라고 전했다. 민호는 "시간이 너무 빠른 거 같고 데뷔 때도 빛나는 샤이니라고 했는데 아직도 빛나는 샤이니여서 좋다. 응원해 주는 여러분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키는 "감사하다는 말씀은 다른 방송이나 소감 이야기할 때도 많이 했고, 이제 와서 잘했다고 드는 생각은 이러나 저러나 이 일을 할 거면 일찍 데뷔하길 잘했다"라고 털어놨다.

제작진은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세 가지 선물을 준비했다. 첫 번째 선물은 10주년 케이크였다.두 번째는 10년산 산양산삼이었다. 마지막 선물은 주어진 미션을 할 때마다 비밀번호를 하나씩 얻을 수 있었다.

샤이니는 비밀번호를 얻기 위해 '데리러 가' 롤코 댄스 미션에 임했다. 곡이 끝날 때까지 변속이 있었지만, 샤이니는 완벽하게 성공했다.

춤 다음으로는 10초치기 게임에 임했다. '무지개 코끼리'에서 대실패를 맛본 멤버들은 연습할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다. 1분간 연습 후 재도전했지만, 태민을 제외한 멤버들이 실패했다. '페이스 츄잉껌'에서는 홀로 미션을 통과하지 못한 민호에게 재도전 기회가 주어졌고, 아슬아슬하게 성공했다.

한글 자음을 순서대로 나열하는 '한글사랑 나라사랑' 게임에서도 성공했다. 마지막 미션은 '방석을 쌓아라!'였다. 민호는 7초 만에 성공했다. 샤이니는 10초치기 게임 미션을 완료했다. 그 다음으로 샤이니가 도전한 건 랜덤 플레이 댄스였다. 샤이니는 능숙한 태도로 단번에 성공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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