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미국월드컵 이후 32년 만에 월드컵축구대회가 북중미 대륙에서 열리게 됐고,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역대 두 번째로 2개국 이상의 공동 개최가 성사됐다. 북중미 3개국이 유치한 2026년 월드컵은 본선 참가국이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어난다.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는 2016년 12월에 2026년 월드컵 공동 개최 계획을 선언한 바 있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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