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미스 함무라비' 김명수, 고아라 생일선물 준비했지만 '고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미스 함무라비' 김명수가 고아라에게 줄 선물을 준비했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7회에서는 박차오름(고아라 분)의 생일을 알고 있는 임바른(김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도연(이엘리야)과 시간을 보내고 싶은 정보왕(류덕환)은 괜히 박차오름, 임바른을 찾아왔다. 정보왕은 다음날 직원들과 박차오름이 데려간 시장에 가자고 제안했다.

다음날이 박차오름의 생일인 걸 알고 있던 임바른은 지나가다 박차오름에게 주고 싶은 선물을 발견했다. 임바른은 '관두자. 이런 걸 어떻게 줘. 무슨 사이라고'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선물을 샀다. 다음날 임바른은 머릿속으로 박차오름에게 무슨 말을 하며 선물을 건넬지 고민했다.

이후 시장에 도착한 정보왕은 이도연이 언제 오나 목 빠지게 기다렸다. 이내 이도연이 등장하자 임바른과 박차오름은 "잘 왔다. 한 번만 더 봤으면 백 번째였다"라며 정보왕을 놀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