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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5승' 삼성 아델만 "원정 승리, 더욱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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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부산, 채정연 기자] 시즌 5승을 올린 삼성 라이온즈 팀 아델만이 활약 후 소감을 밝혔다.

삼성은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팀간 7차전에서 4-2로 승리했다. 롯데 상대로 5연승을 이어갔고, 리그 연승을 내달렸다.

선발 팀 아델만은 5⅓이닝 2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5승을 달성했다. 타선에서는 강민호가 역전 결승타 포함 멀티히트 2타점으로 활약했고, 김상수와 구자욱, 김헌곤 역시 2안타를 때려냈다.

경기 후 아델만은 "사직구장 첫 등판이었는데 분위기가 좋아 정신차리고 하려 했다. 강민호가 앉아있으면 편안하다. 원정에서 이기면 더욱 기분이 좋다. 오늘은 팀의 승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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