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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CJ E&M 측 "플레디스 엔터, 지분인수 추진…세부사항 논의 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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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기업 CJ E&M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지분인수 추진에 나선다.

CJ E&M 측은 12일 오후 YTN Star에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지분인수 추진 중인 건 맞다"면서도 "세부적인 사항은 아직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CJ E&M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인수 관련,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다음달 1일 CJ 오쇼핑과의 합병을 앞두고 지적재산권 확보를 통한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라는 게 그 이유다.

한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세븐틴, 뉴이스트W, 프리스틴, 한동근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사다. 앞서 플레디스는 애프터스쿨, 손담비 등의 스타들을 발굴하기도 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 = YTN Star 김태욱 기자(twk557@ytnplus.co.kr),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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