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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SPO 이적설] 아스널 '22세 DF' 쇠윈쥐 영입 박차…약 504억 원(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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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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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아스널이 전도유망한 터키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차을라르 쇠윈쥐(22, 프라이부르크) 영입을 노리고 있다.

아스널은 22년 간 구단을 이끈 아르센 벵거 감독 퇴진 이후 새롭게 감독직에 오른 우나이 에메리 감독 체제에서 빠른 개편 중이다.

일단 수비를 먼저 조립하고 있다. 아스널은 먼저 베테랑 수비수 스테판 리히슈타이너를 영입해고,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소크라티스 영입설이 돌고 있다. 이어 쇠윈쥐 영입을 노리고 있다. 세 선수 모두 수비수다.

영국 언론 '더 선'은 "아스널은 쇠윈쥐 영입에 3500만 파운드(약 504억 원)를 투입하려 한다. 쇠윈쥐는 22살의 어린 나이지만 15번의 터키 A매치 출전 경험이 있고,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했다"고 덧붙였다.

아스널은 최근 2시즌 연속 리그 5위 이내의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아스널 구단은 수비가 문제라고 판단하고, 계속해서 수비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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