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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선동열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들이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 야구 최종 엔트리 선발회의를 하고 있다. 2018.6.11/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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