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매치데이를 맞아 롯데자이언츠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은 3000여명의 우수고객을 공동 초청하여 승리를 기원하는 단체 응원을 펼친다.
또, 이날 시구와 시타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입점업체인 '머렐' 점주 최우석, 최영수씨가 나선다. 두 사람은 부자관계로 2008년 신관 오픈 시 입점해 온 가족이 한 매장에 근무하고 있으며 ‘협력업체 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구자에 선정되었다.
한편 롯데는 12일부터 열리는 3연전에 ‘직장인 시리즈’를 진행하고 의리 맥주 마시기, 직장 용어 맞추기 퀴즈 등 직장인 팬들이 즐길 수 있는 각종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 13일(수) 경기에 앞서 그라운드에서 ‘직장인 멍때리기 대회’와 직장인 밴드 ‘라펠코프’의 공연이 펼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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