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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스트리플링 5승’ 다저스, 애틀랜타에 위닝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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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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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로스 스트리플링이 시즌 5승을 수확했다.

LA 다저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7-2로 이겼다. 2승 1패의 다저스(33승 32패)는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다저스 선발 로스 스트리플링은 6⅔이닝 4피안타 2피홈런 6삼진 0볼넷 호투하며 시즌 5승을 수확했다.

다저스는 3회 로건 포사이드의 선제 솔로포에 이어 맷 켐프와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1타점 적시타가 연이어 터졌다. 애틀랜타는 4회 오지 알비스와 프레디 프리먼의 연속 솔로홈런이 터져 2점을 만회했다.

다저스는 5회 맥스 먼시의 솔로홈런, 6회 로건 포사이드의 1타점 2루타가 터졌다. 먼시는 밀어내기 볼넷까지 얻어 쐐기를 박았다. 7회 에르난데스의 솔로포까지 더해진 다저스가 완승을 거뒀다.

최근 9경기서 7승을 수확한 다저스는 지구 2위로 떠오르며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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