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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거기가 어딘데' 사막 행군 시작, 38도 기온에 "그나마 살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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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거기가 어딘데'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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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거기가 어딘데??'의 멤버들이 사막 횡단에 힘들어했다.

8일 오후 11시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거기가 어딘데??'에서는 연예인 탐험대 대원들이 본격적 횡단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땡볕을 행군한 멤버들은 금세 지치는 모습을 보였다. 15분 정도의 휴식 후 다시 행군이 시작됐다. 사막의 오후 2시는 더욱 더웠고, 대원들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행군에 임하기로 했다.

대원들은 점점 지쳐가기 시작했다. 차태현은 점점 말이 없어져 묵언수행으로 걷기도 했고, 조세호는 땀을 많이 흘리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차례 휴식 후 기온이 38도까지 떨어지자 "이제야 좀 살맛 난다"라며 멤버들은 기운을 내 다시 오후 행군 시작을 시작했다.

jjm92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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