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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공식 발표] '2번의 결정적 헤더' 김신욱, 볼리비아전 최우수 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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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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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인스부르크(오스트리아), 박주성 기자] 김신욱이 볼리비아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 팀이 7일 오후 9시 10분(한국 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티볼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리비아와 평가전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신태용 감독은 김신욱을 전반 황희찬과 투톱 공격수로 기용했다. 손흥민은 벤치에서 출발했다. 김신욱은 자신의 높이를 강점으로 전반 두 차례 결정적인 헤더를 시도했다. 첫 번째 헤더는 막혔고, 두 번째 헤더는 골문은 헤더를 살짝 빗나갔다.

김신욱은 후반엔 별다른 활약이 없었고, 후반 35분 김민우와 교체됐다.

경기가 끝나고 김신욱이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김신욱에게는 상금 500만 원과 꽃다발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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