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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한국 볼리비아]'황희찬-김신욱 투톱' 신태용호, 볼리비아전 4-4-2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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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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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볼리비아와 평가전을 치르는 신태용호가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7일 오후 9시 10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티볼리 스타디온 티롤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볼리비아와 평가전을 갖는다.

신태용 감독은 예고한대로 4백 카드를 꺼내 들었다. 최전방에는 김신욱(전북현대)과 황희찬(잘츠부르크)이 투톱을 구축한다.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정우영(비셀고베), 기성용(스완지시티), 문선민(인천 유나이티드)이 미드필더진을 꾸리고, 부상에서 복귀한 장현수(FC도쿄)를 필두로 박주호(울산현대), 김영권(광저우 헝다), 이용(전북현대)이 수비진을 구성했다. 골문은 김승규(비셀고베)가 지킨다.

한편 신태용호는 이날 경기 이후 오는 11일 세네갈과 비공개 평가전을 끝으로 월드컵 본선에 돌입한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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