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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냉장고를 부탁해' 강다니엘, 5분 요리 중계 멘트장인 등극 "입을 '세정'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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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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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지난주 옹성우에 이어 5분 요리 중계에 나섰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옹성우, 구구단의 세정과 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5분 요리 중계에 나섰다. 주방으로 다가간 그는 "여기서 자갈치 시장 냄새가 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연복 셰프의 간장을 맛본 강다니엘은 "살아있다"고 말했다.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어 이연복 셰프의 음식을 먹지는 못했지만, 강다니엘은 이연복 셰프의 요리를 지켜보며 "먹고 병원을 가고 싶을 정도"라고 극찬했다.

또한 오세득 셰프의 물닭갈비의 국물 맛을 본 강다니엘은 '픽미' 춤을 췄고, 부추전을 찍어먹는 간장의 맛을 본 뒤에는 '열어줘'의 허벅지 춤을 선보였다. 이어 구구단 세정을 위한 요리인만큼 "입을 '세정'시켜준다"고 말하는 센스를 보였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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