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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코는 지난 1월, 첼시의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의 부진과 미키 바추아이의 이적이 유력하면서 대안 공격수로 떠올랐다. 영국 현지 언론이 당시 제코의 이적을 꽤 비중 있게 다뤘다.
그러나 제코는 로마에 잔류했다. 잔류한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제코는 'Face TV'에 출연해 "첼시 이적은 큰 도전이었다. 첼시가 어떤 구단인지 알았다. 나는 이미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어봤다"면서 "첼시로 이적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아무도 내가 첼시로 가길 원치 않았다. 그래서 잔류했다"면서 외적인 상황도 영향을 줬다고 했다.
제코는 "(1월)어려운 시기였다. 많은 정보가 오갔다. 사실도 있고 거짓도 있었다. 머리가 복잡했다"면서 이적 문제로 경기에 집중하기 어려웠던 기간이었다고 인정했다.
제코는 2020년까지 로마와 계약이 되어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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