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컴백' AOA 지민, "6년 차 그룹,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알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

AOA 지민 ⓒ스타데일리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AOA(에이오에이)의 지민이 데뷔한 지 6년 차가 된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AOA(지민,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빙글뱅글(BINGLE BANGLE)'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지민은 "6년 차가 되니 멤버들이 오래된 친구 같다"며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안다.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아픈 건 얼굴만 봐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끼리 있으면 정말 즐겁다. 얘기하다가 연습을 하지 못 하는 경우도 있었다"며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빙글뱅글'은 모던한 펑키 팝의 영향을 받은 레트로 곡으로 강한 비트 위에 휘파람 소리와 기타 소리가 중독성 강한 추임새와 만나 AOA의 밝은 에너지를 잘 드러낸 곡이다.

한편 AOA는 금일(28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빙글뱅글(BINGLE BANGLE)'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