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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메이비·윤상현, 다둥이 부모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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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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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사진제공=라리스튜디오

가수 메이비와 윤상현이 셋째 아이를 갖게 된다.

28일 윤상현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메이비는 셋째를 임신해 오는 12월 출산할 예정이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다둥이’ 부모가 된다는 사실에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한다.

윤상현은 이날 SNS에 셋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올리고 기쁨을 드러냈다. 그는 “축복입니다 소중한 우리 셋째.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2015년 2월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 딸을 출산했다. 2017년 5월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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