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맨’ 하연수/사진제공=iHQ
사진 속에는 알바생 복장을 하고 요리에 열중하고 있는 하연수(김보라 역)가 담겼다. 극 중 김보라는 매번 취업의 문턱에 좌절하면서도 알바를 병행하며 씩씩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캐릭터. 이를 연기하는 하연수 역시 촬영 중에도 미소를 잃지 않으며 ‘현실 김보라’의 모습을 보여줬다. 요리 중인 하연수의 모습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단아함까지 느낄 수 있다.
그녀는 극 초반 현실적인 취준생의 마음과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 몰입도를 높였다. 또 이유찬(김준면 분)의 츤데레 면모에 심쿵하는 순간들을 리얼하게 표현하며 사랑에 빠진 김보라의 감정을 시청자들에게 그대로 전했다.
‘리치맨’ 제작진은 “극 중 김보라와 똑 닮은 하연수의 긍정 에너지가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의 사기까지 북돋우고 있다. 앞으로 김준면과의 로맨스는 물론 ‘김분홍’과의 관계성을 통해 더 다양한 김보라의 모습들이 보일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리치맨’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 드라맥스와 MBN에서 동시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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