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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KLPGA] 3년차 이다연, 'E1 채리티오픈' 최종 라운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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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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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3년차 이다연이 E1 채리티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이다연은 27일 경기도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E1 채리티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10월 팬텀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올린 뒤 7개월 만의 통산 2승이다.

1타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이다연은 3번홀(파5), 4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낚았고, 후반 9번(파4), 10번홀(파4), 13번홀(파4) 버디를 기록했다. 15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6번홀(파5)에서 바로 버디를 낚으며 타수를 줄였다.

김아림과 오지현은 선두와 3타차로 공동2위로 마무리했다.

장하나는 공동14위(7언더파 209타), 김해림은 공동17위(6언더파 210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사진 = KLPGA]

(SBS골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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