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최주환이 27일 잠실 삼성전 6-1로 앞선 7회 타석에서 상대선발 윤성환을 상대로 투런포를 때려낸 뒤 홈을 밟고 있다. 2018. 5. 27 잠실|배우근기자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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