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청춘 스타' 류이호, '슈퍼맨' 출격...고지용·고승재 父子 만났다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대만 인기 배우 류이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격한다.

27일 복수의 매체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관계자의 말을 빌려 류이호가 지난 24일 고지용, 고승재 부자를 만나 '슈퍼맨' 녹화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방송 날짜는 아직 미정이다.

류이호는 최근 승재의 사진이 담긴 휴대전화를 셀피를 게재하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 인증샷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류이호는 대만에서 '국민 남친'으로 불리는 청춘 스타로 23일 영화 '안녕, 나의 소녀' 홍보차 내한했다. 25일까지 3일간 라디오 방송 출연, 네이버 V라이브, 기자회견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 후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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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류이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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