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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와 축구 전문 언론 'besoccer'는 'Interfax' 보도를 인용해 "현지 시간으로 26일 오후 1시, 폭탄 테러로 전화 위협을 받아 당국은 드니프로, 하이드로파크, 리보베레즈나, 아스날라나, 헤로이브 드니프라역을 긴급 폐쇄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과 키예프 철도국이 조사에 나섰으나 폭탄 테러 전화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키예프 철도 측은 SNS에 "모든 지하철역을 수사했으나 폭탄물이 발견되지 않았다. 지하철역이 다시 운행됐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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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테러 위협이 거짓으로 드러나면서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의 2017-18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한국 시간으로 27일 오전 3시 45분 차질 없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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