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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사진]김재호,'맹타 휘둘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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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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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이대선 기자] 두산 베어스가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두산은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팀 간 7차전 맞대결에서 6-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시즌 32승(18패)째를 거뒀다. 반면 삼성은 6연승에 실패하며 시즌 29패(23승) 째를 당했다.

경기 종료 후 두산 김재호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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