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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정글의 법칙' 김병만, 대어 놓쳐도 결국엔 잡아내는 '천생 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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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정글의 법칙'에서 김병만이 결국에는 사냥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정글의 법칙)' 편에서는 캐리비언 밤바다 사냥을 나선 김병만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병만은 "(밤이라서 그런지)좀 위험하기도 했고 조류도 좀 있었다. 하지만 혼자라서 부담감 없이 나섰다"라고 설명했다.


김병만은 나서자 마자 크레이피시를 맨손으로 잡았다. 이어 담을 주머니를 가져오지 못한 김병만은 해적선 안으로 크레이피시를 던져 병만족을 놀라게 했다.


대어를 목표로 재차 사냥에 나선 김병만은 자신의 몸통 만한 물고리를 바로 낚았다. 그러나 돌아가던 도중 독이 있는 가오리를 목격하고 추가로 사냥하려는 순간 놓치고 말았다.


대어를 재차 발견한 병만 족장은 작살이 고장났음에도 원하는 물고기 낚는데 성공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되고 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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