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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tvN 측 "`꽃보다 할배` 출국 일정·장소·출연진 조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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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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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꽃보다 할배’가 2015년 이후 3년만에 돌아온다.

tvN 관계자는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꽃보다 할배' 새 시즌 관련해서 출국 일정과 장소, 출연진 모두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6월4일 출국을 확정하고 촬영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순재를 비롯한 원년 멤버들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백일섭은 건강상의 이유로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3년 7월 처음 꾸려진 ‘꽃보다 할배’는 원년 멤버인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의 조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기에 힘입어 국내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미국 방송사 NBC가 리메이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꽃보다 할배' 새 시즌은 오는 6월 중 첫방송 예정이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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