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붉은 정원’ 포스터. / 사진제공=벨라뮤즈
오는 6월 29일 서울 동숭동 CJ 아지트 대학로에서 개막하는 ‘붉은 정원’은 흥미로운 이야기 구성과 소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러시아 작가 이반 투르게네프의 소설 ‘첫사랑’을 원작으로 하며, 처음 겪는 사랑의 슬픔과 기쁨, 절망과 희망에 관한 내용이다.
극중 빅토르 역은 정상윤, 에녹이 맡았다. 지나 역은 이정화, 김금나가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이 밖에도 박정원, 송유택 등이 나온다. 성재준 연출가와 이진욱 음악감독, 홍유선 안무감독 등이 가세해 완성도에 힘을 실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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