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18세 연하 남편, 내 나이 듣고 잠수”

함소원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폭주결혼자 특집! 불타오르네'편에서는 번갯불이 콩 볶아 먹듯 결혼에 골인한 신부 4명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함소원은 18살 연하 남편 진화와의 첫 만남부터 연애와 신혼에 이르는 러브 스토리를 전격 공개했다. 함소원은 자신의 나이를 듣고 잠수를 탔던 남편의 일화, 그리고 가족들의 결혼 반대 등에 대해 속 시원이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녀는 남편의 재력가 설을 극구 부인하며 '남편이 가진 땅이 여의도 30배 정도'라고 밝혀 출연자들의 빈축을 샀다.

구체적인 내용은 22일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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