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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벌크업치킨 #버터갈릭 #하와이안피자 #참치3종세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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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백종원이 하와이의 다양한 음식을 맛봤다.

21일 방송된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서는 하와이 편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훌리훌리 치킨을 기다리며 이름의 유래를 설명했다. 그는 “나라마다 선호하는 부위가 달라 닭 키우는 게 다르다”며 벌크업한 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백종원은 밥과 먹으며 “치킨무 같은 역할이다. 느끼함이 사라진다”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버터 갈릭 새우를 주문하며 미국 이름이 ‘산체스’라고 밝혔다. 그는 버터 갈릭 소스에 “초강력이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백종원은 껍질의 형태와 알을 품는 방식으로 쉬림프와 프론의 차이를 설명했다. 백종원은 옥수수를 맛보며 우리나라와 다른 식감을 설명했다.

백종원은 파인애플이 올라간 걸로 유명한 ‘하와이안 피자’를 확인하기 위해 피자 가게로 향했다. 그는 파인애플 토핑이 올라간 많은 종류의 피자를 발견하곤 놀랐다. 백종원은 파인애플 토핑을 추가한 피자를 먹으며 꼭 먹으라고 강력 추천했다. 그는 “하와이와 미국에서는 자신이 마실 술을 가게에 가지고 온다”며 독특한 문화를 설명했다.

유명한 하와이 참치를 맛보러 향한 백종원은 참치 포케, 참치 뱃살 튀김, 참치 스테이크 3종 세트를 주문했다. 참치 포케를 맛보던 백종원은 “비린맛 전혀 안 난다”고 말했다. 이어 튀김에는 고소함과 소스와의 조화를 칭찬했고 “원래 기름진 뱃살을 튀겨 좀 느끼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세 가지 모두 밥이 당긴다”고 말했다.

하와이 전통 음식 ‘포이’의 맛에 백종원은 “못 먹겠다 할 때 맛없다가 아니라 맛을 못 느낄 때 맛없다의 의미다”며 고소한 맛을 언급했다. 그는 “몸과 마음을 정화해야지 할 때 먹는 음식 같다”고 말했다. 이어 햄버그 스테이크를 맛보던 백종원은 “치명적이다”고 말하며 달걀을 완숙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편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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