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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동상이몽'에 신다은♥임성빈 애정 가득 일상…"애칭 반이 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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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BS 동상이몽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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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동상이몽' 신다은, 임성빈 부부의 일상이 처음 공개됐다.

21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에서 신다은, 임성빈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결혼 2년차인 신다은은 "아직 남편이 남편같지 않다"라고 "정말 달라진 게 없다. 결혼하고 달라진 건 부모님이 늘어난 것 밖에 없다"라고 했고 '반이', '단이'라고 서로 애칭도 소개했다.

브런치를 먹자는 남편의 말에 신다은은 직접 건강식 파스타를 만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파스타는 불고 달걀찜은 넘쳐 신다은은 당황했다. 우여곡절 끝에 요리를 완성한 신다은은 사진을 찍기 위해 더 공을 들여 웃음을 안겼다.

요리를 맛본 남편은 한동안 말이 없었고 그걸 보던 여성 출연자들은 "맛있다고 해라"라고 걱정했다. 임성빈은 출연자들의 바람대로 맛있다고 했다.
europ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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