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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비행소녀' 이본 "부모님 위해 전원 주택 지을까 생각 중"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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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비행소녀'에서 배우 이본이 전원주택을 꿈꾸는 모습이 그려졌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이본의 비혼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이본은 절친 윤해영을 만나 "집을 지어볼까 생각 중이다"라고 폭탄선언을 했다. 이본은 "흙이랑 잔디도 좀 밟고 이런 걸 해보고 싶다. 지금 19층에 사는데 부모님도 밑에서 살 게 해드리고 싶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본은 인터뷰에서 "19층에서 생활하는 걸 한 번도 걱정하거나 불편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한번 화재경보가 울렸다. 오작동이어서 아무 일도 없었지만, 그때 부모님 대처가 엄청 느긋하더라. 진짜였으면 어떻게 됐을까. 좀 아찔했다"라고 전원주택에서 살고 싶은 생각이 든 계기를 밝혔다.

또 이본은 부모님이 낯설지 않은 장소이면서 어머니가 다니는 병원 근처 등 집을 선택하는 기준을 부모님 위주로 생각해 감탄을 자아냈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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