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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냉장고를 부탁해' 워너원 강다니엘 "'프듀' 순위 제도 처음엔 싫었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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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강다니엘이 처음에는 '프로듀스 101' 순위 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그룹 구구단 나영 세정이 냉장고 주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옹성우와 나영이 95년생으로 동갑, 강다니엘과 세정이 96년생으로 동갑이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네 사람은 각각 동갑 친구끼리 어색하게 인사를 나눠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성주는 네 사람의 공통점이 '프로듀스 101' 출신이라며 1등 출신인 강다니엘에게 "전체 1등을 한 기분은 어떠냐"고 물었다. 강다니엘은 "짜릿하다"라고 짧고 굵게 대답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피라미드식으로 순위별로 나누는 게 카스트 제도 같기도 하고 처음에 너무 싫었다. '저기 안 올라가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올라가니까 기분이 정말 좋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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