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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할리웃POP]"입장료 기부+맥주 제공"..케이티 페리, 훈훈함 더한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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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케이티 페리 페이스북


[헤럴드POP=천윤혜기자]케이티 페리가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콘서트를 열었다.

2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팝가수 케이티 페리가 콘서트 관중들 모두에게 맥주를 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이티 페리는 지난 토요일 미국 산타 바바라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공연은 이 지역에서 올해 초 일어난 산불과 산사태로 인해 발생한 피해자들을 구호하기 위해 열렸다. 케이티 페리의 비용을 포함한 모든 입장료는 구호 활동을 위해 기부됐다.

산타 바바라는 케이티 페리가 나고 자란 고향. 그녀는 공연이 끝나갈 무렵 관중들에게 맥주를 제공해 훈훈함을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케이티 페리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재결합해 사랑을 나누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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