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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포인트1분]‘무법변호사’ 이준기, 서예지에 변론 맡겼다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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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이준기가 서예지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tvN ‘무법 변호사’(연출 김진민/극본 윤현호) 3회에는 하재이(서예지 분)에 대한 신뢰를 드러내는 봉상필(이준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하재이는 봉상필이 법정에서 구속되자 차문숙(이혜영 분)을 찾아갔다. 이어 봉상필이 사건 수임하고 바로 구치소에 들어가서 변론을 준비할 시간이 촉박하다며 공판기일을 미뤄달라는 부탁을 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차문숙은 기일 연기를 기각하며 “네가 해. 봉상필이가 못하면 네가 해. 하재이 너 변호사잖아”라며 돌아서 버렸다. 결국 하재이는 이 소식을 전하기 위해 봉상필을 면회가기에 이르렀다.

공판을 걱정하는 하재이의 모습에 봉상필은 “당신 있잖아, 하재이 변호사”라고 말했다. 이어 “당신이 언제 사무장처럼 일한 적 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재이가 용기내 판사에게 이의를 제기한 점을 칭찬하며 자리에서 일어나자 봉상필은 “믿는다 하재이”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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