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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헥터 완투승 KIA SK전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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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2018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렸다. KIA 선발투수 헥터가 역투하고 있다. 광주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KIA가 완투승을 기록한 헥터 노에시를 앞세워 SK전 3연승을 달렸다.

헥터는 19일 광주 SK전에 선발등판해 9회까지 95개의 공만 던지며 4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1실점 호투로 2-1 승리를 이끌었다. 헥터의 호투로 불펜진도 모처럼 휴식을 취했다. KIA 이명기와 유재신은 1타점씩 기록하며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다.

SK 김광현은 6.2이닝 동안 98개의 공을 던지며 2실점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SK는 제이미 로맥이 시즌 14호포를 터뜨렸지만 그 1점이 전부였다. SK는 4연패 늪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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