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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션 멘데스와 컬래버 원해"..방탄소년단, 美 매체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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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방탄소년단


[헤럴드POP=천윤혜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하고 싶은 가수를 언급했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방탄소년단과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하고 싶은 가수가 있냐는 질문에 션 멘데스와 트로이 시반을 언급했다. 그러자 진행자는 이번주에 그들을 모두 볼 수 있을 것이라 환호했고 방탄소년단은 반가운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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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예매체 '피플(People)' 영상 캡처


이는 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 열리는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해 신곡 '페이크 러브(FAKE LOVE)'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센터 맨 앞자리에 착석하게 되며 달라진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도 후보에 올라 2년 연속 수상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 세 번째 정규앨범 LOVE YOURSELF 轉 'Tear'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FAKE LOVE(페이크 러브)'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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